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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자 (김연경 연봉,인터뷰)

by B.Iog 2021.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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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선수는 대한민국 국적의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 소속 배구 선수입니다. 포지션은 아웃사이드 스파이커.

세계적인 배구 선수 중 한명이며 현재 대한민국 여자배구계의 스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김연경 프로필

 

김연경 선수는 1988년 2월 26일 경기도 안산에서 태어났고 현재 나이는 33세입니다.

 

김연경 선수는 192cm라는 매우 높은 키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발사이즈는 290mm이고 혈액형은 AB형입니다

 

김연경 선수는 192cm로 한국 여자배구 사상 역대 최장신 선수가 됐다. 190대 신장의 선수로는 김세영(190), 양효진(190), 하준임(188) 등이 있으나 모두 미들블로커/센터입니다. 따라서 한국 기준으로 192는 아웃사이더 히터로서 압도적인 신장이다 외국 기준으로도 장신인 축에 속합니다

 

이번 도쿄 올림픽 선수단 대표이기도 하며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주장입니다(2014~2021)

 

 

 

 

 

 

 

 

 

 

김연경선수 평가

김연경선수는 동양인으로서 이례적으로 유럽 무대에서 큰 성공을 거두며 2012년부터는 자타공인 세계적인 선수로 올라섰습니다. 또한 화려했던 1990년대를 뒤로 한 채 침체기에 들어섰던 한국 여자배구를 다시 인기 스포츠로 일어서게 한 장본인입니다.

 

여자배구계 최고의 어시스턴트 코치로 평가되는 페르하트 아크바쉬가 자신의 베스트 7에 김연경을 뽑았고

김연경을 직접 지도해본적 없는 명장 랑핑 지오반니 귀데티가 김연경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는 점에서 김연경이 배구계 관계자들에게 얼마나 인정을 받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The One And Only  (2021.1.8 국제배구연맹)

한국 배구의 심장이자 영혼, 러시아의 체격, 미국의 힘, 일본의 기술, 브라질의 민첩성이 모두 있는 선수  (2019.12.30 국제 배구연맹)

"시간이 많이 흐른 뒤에도 '배구' 하면 김연경을 떠올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또 같은 선수끼리 봤을 때 '저 선수는 사람이 됐다'고 할 수 있는, 운동만이 아니라 인격까지 갖춘 선수로 기억되고 싶어요. "   (2009.5.1 한국경제)

 

월드클래스 배구선수로서의 실력뿐만 아니라 스타성 또한 높게 평가 받고 있으며, 한국 내에서 국제대회가 열릴 때마다 홍보로 쓰이는 건 물론, 종종 국제배구연맹의 공식 SNS에 올라올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선 많은 배구계 관계자들에게 대표팀의 성적뿐만 아니라, 여자배구 종목 그 자체의 인기도 캐리했다는 인정을 받고 있고, 많은 지표가 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연경 연봉

 

2005-06 시즌에 천안 흥국생명 입단 이후 1년차 연봉은 5000만원이었다.

 

두 시즌 연속으로 팀의 통합우승에 기여하며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MVP를 싹쓸이 한 후 2007-08 시즌 연봉은 9400만 원이었다

 

2008-09 시즌 연봉은 1억 2천만 원이었으며, 시즌 종료 후 해외진출 팀을 물색할 당시 이보다 훨씬 높은 연봉이 구단이 내세운 우선조건이였다고 한다

 

흥국생명 임대 신분으로 일본 JT 마블러스와 1년간 계약하게 된 2009-10 시즌, 팀의 요청에 따라 정확한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30만 달러(약 3억 7천만 원) 이상, 거의 4억 원가량의 연봉을 받는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 페네르바흐체의 러브콜을 받고 유럽으로 건너가게 된 김연경은 세후 40만 유로(6억 2천 만원)에 각종 인센티브와 주택, 차량, 통역 등이 제공되고 첫 시즌 종료 후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도 포함된 파격적인 대우를 받게 되었다

 

2020-21 시즌에 친정팀 흥국생명으로 복귀하게 되었는데, 계약 규모는 3억 5천만 원으로 이전 팀 연봉에서 무려 80% 가까이 줄어들은 금액이다. 본인은 후배를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전했다.

 

 

 

 

 

 

김연경의 기부활동

 

 

1. 배구 꿈나무 장학금

 

가정 형편이 어려운 배구 꿈나무 6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이는 국내 남녀 배구 선수를 통틀어 최초입니다.

배구에 대한 열정과 자질은 많지만 어려운 경제적 사정으로 인해 힘겹게 운동을 하고 있는 배구 꿈나무 6명을 매년 선발해 매달 2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는 계획으로, 2011년 3기까지 진행되었습니다

 

 

2. 기부 활동

 

2011년 3월 23일 일본 대지진 당시 10,000,000원 기부

 

2013년 5월 10일 원곡중학교 50,000,000원 기부

                      원곡고등학교 10,000,000원 기부

 

2019년 2월 20일 대전원명학교 운동화·스포츠의류·가방 등 후원물품 기증

 

2020년 3월 14일 코로나 치료활동 50,000,000원 기부

 

 

 

 

 

 

 

 

김연경의 이상형

 

키가 크고 잘생긴 남자

 

고등학생 때부터 10년이 넘게 매번 이상형을 조인성으로 꼽아왔다. 2016년에는 직접 만나기도 했다

 

편 19살 당시 박지성처럼 매력적인 남자를 본 적이 없다며, 세상에서 가장 만나고 싶은 남자가 박지성이라고 하기도 했다

 

"제 남자친구는 180cm 이상이었으면 좋겠어요." 라고 말한 바 있다.

 

 

 

 

 

 

 

 

김연경 인터뷰

 

최근 한 사회자가 김연경 선수에게 감사를 강요하는 듯한 인터뷰를 해서 논란입니다.

 

영상을 보시면 뭐가 생색을 내는듯한? 그런 느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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