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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승지, 미용실 실수 때문에 머리 다 뜯겨 피해호소

by B.Iog 2021.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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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맹승지가 본인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머리카락의 45%가 뜯어졌다는 소식을 전달했다. 지난 4월 맹승지는 대형 샵에서 탈색을 했다. 하지만 탈색을 하는 과정에서 디자이너가 오랜 시간 동안 맹승지를 방치하는 바람에 일이 터졌다. 머리카락이 45% 정도 뜯어진 것이다. 

맹승지-머리카락
맹승지

맹승지는 실제로 본인의 모습이 골룸같다고 전했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방송에 나가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심지어 이런 머리카락 때문에 일상생활에까지 문제가 생긴다고 한다. 맹승지는 공연할 때 가발을 써보기도 했는데 굉장히 부자연스러웠다고 한다. 공연을 하다 보면 뛰는 장면이 많기 때문에 가발을 착용하는데 불편함이 따른다고 한다. 버티다가 결국 머리카락을 붙이게 되었다. 하지만 머리카락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만지기만 해도 떨어진다.

 

맹승지는 머리카락 상태 때문에 할머니가 된 기분이라고 한다. 상한 머리카락이 회복을 하려면 1년 6개월에서 2년이 걸린다고 전했다. 현재는 시술과 관리를 병행하며 회복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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