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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포인트는 과연 환불을 해줄까?

by B.Iog 2021.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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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인기를 끌고 있었던 결제 플랫폼인 머지 포인트의 누적 가입자수가 100만 명에 가까워졌다.

머지 포인트는 전국에 2만개의 가맹점이 있었다. 그런 가맹점에서 조건없이 20% 할인 이라는 컨셉이 정말 매력적이었기 때문에 누적 가입자 100만명을 모을 수 있었다. 하지만 최근 일어난 사건사고 때문에 소비자들의 거센 환불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머지포인트 측은 "과정상의 착오"라고 하며 원금의 90%를 돌려주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정말로 원금의 90%를 받아낼 수 있을까?

 

90%를 돌려주겠다는 말은 자칫 소비자 입장에서는 시간을 끌려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그래서 다급해진 소비자들은 본사까지 찾아가 환불 요구도 했다. 

 

일각에서는 애초에 스타트업의 규모로는 지속 가능하기 어려운 사업모델이었다 라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머지 포인트의 20%할인을 잘 살펴보면 누군가는 20%를 부담해야한다. 이 20%는 머지포인트 측에서 부담했는데

6월 기준 월 400억 정도 수익을 냈고 지금까지 1000억 이상의 수익을 냈습니다. 그러면 순손실 예상액은 대략 200억 원 정도 되는데 머지 포인트의 직원도 있을 것이고 회사건물도 있는 것을 생각한다면 그냥 생각을 해봐도 마이너스가 날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추측하기에 그동안의 운영비라던지 그동안 정산대금은 결국에는 신규고객이 내는 예치금으로 돌려막기를 한다라는 합리적인 의심을 할 수 밖에 없다.

 

 

 

 

 

  •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머지포인트 본사 사무실에는 환불을 받기 위한 사람들로 북적였다.

피해자들은 환불을 못 받으면 어떡하지 라는 마음으로 전전긍긍하는 모습이었다. 알려진 바로는 아직까지는 환불받은 사람은 없다. 회사 측은 환불 요구를 하는 피해자에게 합의서를 내밀었다. 하지만 그날 머지 포인트 본사에 찾아갔던 피해자들 모두 합의서를 받지는 못했다. 회사에 종이가 모자라다는 이유였다. 환불 절차는 합의서를 작성하고 기다리면 한 명씩 방으로 들어간다음 회사 측과 직접 협상해 환불을 받는 식이었다.

 

하지만 90%라고 했던 회사 측의 공지와는 다르게 실제로는 어떤 '조건'을 붙였다.

 

바로 현장 환불은 구매 가격의 60%를 환불해준다. 사용금액은 제외. 다른 사람에게 알리지 말 것

 

현장 환불은 60%, 온라인 환불은 90%라는 회사 측의 공지가 발표됐다. 피해자들은 본인들이 멀리서 왔는데 적어도 똑같은 금액으로 환불을 해줘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따졌다. 하지만 머지 포인트 직원은 "원래 아예 환불을 안 해주는 게 저희의 원칙"이라고 반박했다.

 

결국에는 한 명씩 입금이 완료됐다며 자리를 뜨는 피해자들이 이어졌다. 하지만 대기시간이 지나치게 길었고 60%만 환불받았다는 점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인터넷으로 온라인 환불을 요청하면 90% 환불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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