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또는 스타트업을 위해서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때 여러 가지 고려사항이 있다. 돈은 물론이고 시간 등등 하지만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내용은 개인 혹은 팀의 상황에 맞는 기술 스택에 대해서 설명하도록 하겠다. 포스팅을 끝까지 보게 된다면 어떤 스택을 사용해야 할지 그리고 기술 스택 종류에 대해서도 알 수 있을 것이고 유명 대기업들이 사용하는 기술 스택은 어떤 것이 있는지도 알 수 있을 것이다.
기술 스택이란?
기술 스택은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실행하는 데 있어서 사용되는 기본 툴이다. 기술 스택은 프런트엔드(클라이언트) 백엔드(서버 측) 총 2가지로 구성된다.
프런트엔드 기술 스택 (클라이언트)
프런트엔드는 클라이언트라고도 하는데, 쉽게 말해 사용자들이 화면을 보거나 화면에서 관여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룬다. 프런트엔드는 사용자들이 원활하게 본인의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게끔 해야 하기 때문에 웹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의 설계, 포맷을 맡는다.
프런트엔드가 배워야 할 기술 스택은 다음과 같다.
- HTML - HTML은 웹 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 언어이다. 웹 페이지의 콘텐츠를 구성하고 배치하는 데 있어서 필수적인 툴이다.
- CSS - 웹 페이지의 레이아웃을 담당한다. 웹 페이지에 사용될 글씨들의 크기나 스타일들을 모두 CSS로 조종할 수 있다.
- JavaScript - 웹 페이지를 좀 더 역동적으로 만들어주는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많은 웹 페이지들에 자바스크립트가 활용된다.
백엔드 기술 스택 (서버)
프런트엔드 개발이 클라이언트 쪽 개발이었다면 백엔드 개발은 서버를 다룬다. 사용자에게 보이지 않는 분야를 개발하는데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소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된다. 사용자들과 백엔드 개발자는 소통을 잘하지는 않지만 그들은 애플리케이션이 원활하게 운영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백엔드가 배워야 할 기술 스택은 다음과 같다.
- 프로그래밍 언어 - 프로그래밍은 다 중요하지만 백엔드 개발자는 특히나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개발자가 만든 코드는 웹 사이트는 직접적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필자는 백엔드 쪽에서 유행하고 있는 Ruby라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추천한다.
- 프레임워크 - 프레임워크는 개발할 때 유용한 도구들을 많이 제공한다. 구현하고자 하는 기능들이 프레임워크에 저장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시간과 노력을 모두 절약할 수 있다.
- 웹 서버 - 백엔드는 서버를 다루기 때문에 백엔드 서버가 필요하다. 아파치, Nginx, IIS가 가장 일반적인 웹 서버다.
- 데이터베이스 (DB) - 사용자들이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 데이터가 쌓일 텐데 그 데이터들을 분석해야 업데이트를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그래서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에는 데이터베이스가 필요한데 SQL, NoSQL과 같은 데이터베이스가 필요하다.
대기업들이 사용하는 기술 스택 종류
네이버가 사용하는 기술 스택 종류
카카오가 사용하는 기술 스택 종류
다른 기업들이 사용하는 기술 스택의 종류를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의 웹 사이트에 들어가면 된다.
스타트업들의 기술 스택과 기술 블로그를 한눈에 살펴보세요 | 코드너리
네이버, 카카오, 토스, 당근마켓과 같이 요즘 핫한 스타트업은 어떤 기술 스택을 사용하고 있을까요? 코드너리에서 국내 100개가 넘는 스타트업의 기술 정보를 확인하세요.
www.codenary.co.kr
'IT, 미디어 > 소프트웨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프레임워크는 무엇이고 프레임워크의 종류는 어떤 것이 있을까? (0) | 2022.02.01 |
|---|---|
| 게임 서버 엔진 종류 - 본인만의 게임 제작 및 서버 구축하기 | IT's (3) | 2022.01.26 |
| 크롬 동영상 배속 확장 프로그램 : video speed controller 사용법 및 설치 - IT's (0) | 2022.01.21 |
| 유튜브 밴스드 (YouTube Vanced) 다운로드 및 설치하기 - IT's (0) | 2022.01.21 |
| 인터넷 검색을 위한 최고의 팝업 차단 + 광고 차단 프로그램 5가지 - IT's (0) | 2022.01.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