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드랍 실패, 안됨, 안뜸 모든 해결방법 총정리

에어드랍은 와이파이와 블루투스만을 사용하여 파일을 공유할 수 있는 ios만의 서비스입니다. 에어드랍은 파일 전송속도가 매우 빠르고 간편해서 인기가 매우 많은 서비스입니다. 그런데 가끔 에어드랍을 사용할 때 파일 전송이 안되거나 파일 전송에 실패했다면 아래의 해결방법을 그대로 따라 해 보세요.

 

 

첫 번째 해결방법: 보내는 파일 이름 바꾸기

 

에어드랍을 전송할 때 파일 이름이 한글이나 공백이 있다면 그것이 에어드랍 실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파일의 이름을 아래와 같이 바꿔보세요.

 

Ex) "원피스 356화" -> "Onepiece_356"

 

이런 식으로 한글을 영어로, 공백을 _(언더바)로 바꿔본 후 다시 에어드랍으로 전송해보세요.

 

 

 

 

두 번째 해결방법: 블루투스와 와이파이 켜기

 

에어드랍 실패의 두 번째 원인은 블루투스와 와이파이 두 개 다 켜져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에어드랍으로 파일을 보내는 사람은 자동으로 블루투스와 와이파이가 켜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파일을 받는 사람만 블루투스와 와이파이를 켜주면 됩니다.

 

만약 그럼에도 전송이 되지 않는다면 [파일을 보내는 사람], [파일을 받는 사람] 두 분 모두 와이파이와 블루투스를 껐다가 다시 켜보세요.

 

 

 

 

세 번째 해결방법: 파일 받는 쪽의 에어드랍 상태 확인해보기

 

파일을 받는 쪽의 기기에 수신을 꺼 둔 상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ios 기준 설정 -> 일반 -> AirDrop으로 이동하세요.

[수신 끔] 상태라면 에어드랍으로 받는 파일을 모두 차단한 상태입니다.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모든 사람] 또는 [연락처만]으로 에어드랍의 상태를 변경해주세요.

 

 

 

 

네 번째 해결방법: 핫스팟 끄기

 

핫스팟이 켜져 있다면 에어드랍을 받을 수도 보낼 수도 없습니다.

[파일을 보내는 사람], [파일을 받는 사람] 모두 핫스팟을 끄고 다시 에어드랍으로 전송해보세요.

 

 

 

 

다섯 번째 해결방법: 방화벽 끄기 (아이맥, 맥북일 경우)

 

아이맥과 맥북도 ios 기기이기 때문에 에어드랍으로 파일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 

아이맥과 맥북이 모바일 기기로 파일을 전송하는 것에는 문제가 없지만, 모바일 기기가 아이맥, 맥북으로 파일을 전송하게 되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이맥과 맥북이 에어드랍을 받지 못한다면 방화벽이 켜져있을 확률이 있습니다.

[환경설정] ->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 -> [방화벽]으로 이동하여 방화벽을 끄세요.

 

에어드랍을 받고 나서 방화벽을 다시 켜 두는 것을 잊지 마세요.

 

 

 

 

여섯 번째 해결방법: 기기간의 버전이 크게 차이 날 때

 

가능성은 매우 미미하지만, 기기간의 버전이 크게 차이 나기 때문에 에어드랍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버전이 낮은 기기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방법이 되지 않을 때

 

위의 모든 방법을 다 시도해봐도 에어드랍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때는 한 가지 필살기가 있습니다.

바로 두 기기를 껐다 키는 것입니다.

 

 

 

위의 방법들을 모두 적용시켜보면 에어드롭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