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하정우프로포폴1 하정우 프로포폴 사건 정리 배우 하정우는 2019년 1월부터 9월까지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프로포폴을 19차례나 상습 투약했고 이 사실을 동생이나 지인이 투약받은 것처럼 진료기록부를 허위조작한 혐의로 기소됐다. 하정우는 법정에서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를 인정했다. 법정에서 하정우의 변호인은 "피부치료를 목적으로 병원을 방문했고, 실제 시술도 이루어젔다. 의사 지시하에 투약이 이루어졌고 진료기록부에 표시된 양보다 적다고 판단된다. 프로포폴 횟수와 양을 본다면 불법적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했다고 판단하기에는 부족하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하정우 본인도 "주의깊지 못하고 경솔했던 점 뼈저리게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사회에 기여하는 건강한 배우가 되겠다고 말했다. 검찰은 하정우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해달라고 .. 2021. 8. 14. 이전 1 다음 반응형